다낭 오행산 근처 맛집,
라루나 Laluna Bar & Restaurant
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11시
오행산 / 빈펄리조트 / 노누억비치 근처
187 Huyền Trân Công Chúa, Hoà Hả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rice noodle soup
LALUNA 간판이 커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오행산 맞은편 쪽)
라루나는 저희가족이 다낭여행 중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 중에 하나에요,
베트남와서 첫 끼였는데 모두들 만족하면서 먹어서
베트남 음식이 입에 맞는편이구나를 느꼈었어요.
저희 가족이 시켰던 음식은 스프링롤 두개, 라이스 두개, 망고주스, 수박주스 등 이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 맛있는 편이었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생겼어요,
메뉴가 다양한데, 어떤걸 시켜도 어느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긴 한국인 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로컬 맛집인것 같기도 합니다.
쉬림프 스프링 롤
롤은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데
소스도 매콤하니 괜찮았어요.
이건 Mixed Spring roll 인것 같구요
치킨볶음밥 인것 같은데, 치킨 볶은 소스에 밥이랑 같이 먹는 형태에요
우리나라 덮밥느낌
누들
누들은 왠지 생소한 맛이었는데,
롤이나 밥 종류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망고주스, 수박주스 맛있었어요. GOOD
(누구나 예상하는 그 맛 맞아요)
이렇게 6명이서 푸짐하게 먹었는데도,
48만동밖에 안나왔어요.. 한국돈으로 2만3천원 꼴!
계산할 때 영수증은 이렇게 손수 써준답니다,
너무 예쁘게 써줘서.. 버리질 못했다는 ㅎㅎ
다낭 맛집 라루나는 그래도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모님들도 맛있다고 했던 곳이에요.
(제일 괜찮다고 한 분도 계셨다는 ㅎㅎ)
무엇보다도 친절하기에,
오행산 근처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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