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업관련 유용한 정보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 - 세무비용과 비대면 바우처 2가지

소상공인을 위한 유용한 정부지원 정책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현재 지원 받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

 

 

 


첫번째, 세무사 기장료 지원

 

정확한 정책명은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이다.

나는 한달에 세무비에 대해 4만4천원씩 정부지원을 받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만 내가 내고있다.

정책 지원 받기전부터 세무사를 통해서

세금처리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유용한 정책이었다.

 

1년정도 지원받으면 50만원,

2년차 지원까지 신청하면 총 100만원의 지원을 받는것이기 때문에

꽤 쏠쏠한 정책이다.

 

1년에 2번정도 공고가 뜨는것 같은데

k-start up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꼭 잊지말고 신청해야한다.

경쟁률이 조금 있으므로 공고뜨면 바로 신청하는게 좋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정책이었던 것 같다.

 


두번째, 비대면 바우처 지원

코로나 시대로 중소 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그리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이 탄생했고

20년 8월말부터 10월까지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을 모집했었다.

 

나도 뒤늦게 알고 지원하여 선정이되어서

정부지원을 받아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되었는데

총 4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기부담금 10%있음)

 

지원분야는 화상회의, 재택근무, 에듀테크(직무교육,학생교육),

네트워크 및 보안, 돌봄서비스, 인사/노무컨설팅 등이 있다.

 

나도 몇가지 서비스를 확인중인데

생각보다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들이 많아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


이밖에도 k-start up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다양한 정책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자주 방문해서 정책들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